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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예 찰레타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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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크로아티아 국적의 축구선수. 올랭피크 리옹 소속 수비수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피지컬을 이용한 경합을 자주 시도하는 파이터형 센터백으로, 190이 넘는 큰 키에 커다란 체구를 보유하고 있어 수비 시 지상과 공중볼 경합을 이용한 저돌적인 1대1 대인 수비를 구사한다.
패스 능력도 준수한 편에 속한다. 주발이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잘 써서 빌드업 시에 여러 옵션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마르세유 시절에는 팀 공격의 시작이 찰레타 차르의 롱킥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대다수일 정도로 빌드업에서의 지분이 컸다.
단점은 큰 키에 걸맞게 발이 느려, 역습 시 스피드가 빠른 공격수를 맡을 경우 애를 먹는다. 또한 경기 중 집중력이 떨어져서 자신의 마크맨을 놓치거나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위치 선정에 애를 먹는다.
3. 클럽 경력[편집]
3.1. 경력 초기[편집]
자국의 HNK 시베니크를 거쳐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13년에 FC 파싱에 입단하여 오스트리아 무대로 자리를 옮긴다.
이후 1시즌만에 FC 리퍼링으로 이적하여 에르스테 리가에서 활약한다.
3.2. FC 레드불 잘츠부르크[편집]
잘츠부르크의 2군격인 리퍼링에서 활약하면서 잘츠부르크에서도 여러차례 경기에 나섰으며 2015-16시즌부터는 아예 잘츠부르크에 정착했고 주전으로 도약한다. 2017-18시즌에는 UEFA 유로파 리그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준결승 진출에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준결승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으나 팀은 아쉽게 1,2차전 합계스코어 2:3을 기록하며 결승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3.3.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편집]
2018년 7월 20일, 지난 시즌 그를 상대했던 마르세유는 유로파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에 감명받았는지 2018-19시즌을 앞두고 찰레타차르와 900만 유로의 이적료에 5년 계약을 채결했다.
오자마자 팀의 레귤러 멤버로 자리잡은 그는 2019년 9월 29일에 치러진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마르세유 소속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2020-21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반다이크의 부상으로 수비진에 공백이 생긴 리버풀이 그에게 2,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2021-22 시즌 역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의 몸값이 £20M이기 때문에 웨햄 입장으로써는 상당히 영입하는데 힘들수있다.
결국 웨스트햄은 완전 영입은 포기한것같고 마르세유와 임대 협상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 날, 잔류하기로 결정났다.
2022년 5월 아스톤 빌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빌라가 디에구 카를로스를 영입하면서 링크는 사라졌다.
현재 투도르 체제에서 밀려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클럽과 링크가 뜨다가 이적시장 막판에 사우스햄튼 FC와 링크가 진하게 뜨고 있다. 사우스햄튼이 얀 베드나렉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 보내면 대체자로 찰레타차르를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
3.4. 사우스햄튼 FC[편집]
현지 시각 2022년 9월 1일, 이적 시장 막판에 사우스햄튼 FC으로의 합류가 공식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10M이며 4년 계약.
3.4.1. 2022-23 시즌[편집]
20R 에버튼 FC전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시즌 전체적으로 보면 리그 1 탑급의 센터백이라고는 보기 힘든 경기력을 보였다는 평이 중론이며, 아르멜 벨라코차프와 수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어야 했지만, 기회도 제대로 잡기 힘들었고 나왔을때 경기력도 별로였다. 결국 리그앙에서 보여줬던 기대치가 높던 선수라 22-23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영입에 이름이 올랐고 팀은 강등을 면치 못했다. 팀이 강등되어 이적이야기가 나오는데 주로 나오는 소식은 리그 1 리턴.
2023년 8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올랭피크 리옹이 센터백 옵션으로 낙점한 찰레타차르와 개인 합의를 완료한 상태에서 양 구단의 합의까지 완료된 후 메디컬 테스트도 마무리했다고 한다. 이적료는 강등 조항에 포함된 €5M.
3.4.2. 올랭피크 리옹 (임대)[편집]
선임대후 완전 이적 옵션이라고 하며 8월 3일 리옹 이적 오피셜이 떴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5년 10월, 불가리아, 몰타와의 유로 예선 2연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콜업됐다. 그는 UEFA 유로 2016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알렌 할릴로비치와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등과 함께 최종명단에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2018 FIFA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첫 월드컵에 출전하게 됐다. 그리고 월드컵을 앞두고 치룬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베드란 촐루카를 대신해 교체출전하며 A매치에 데뷔했다.
그리고 본선에서는 이미 2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1.5군으로 나선 3차전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이후에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팀은 역사적인 월드컵 준우승을 달성했다.
UEFA 유로 2020 최종명단에 승선하여 데얀 로브렌이 빠진 2경기를 선발로 출전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최종명단에 들지 못했다. 월드컵 예선을 비롯해 최근 A매치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게 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클럽에서도 최악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국대 커리어가 종료되었다.
5. 수상[편집]
5.1. 우승[편집]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 2014-15, 2015-16, 2016-17, 2017-18
- 오스트리아 컵 : 2014-15, 2015-16, 2016-17
5.2.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7.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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